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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오랫동안 사용해온 티트리오일의 효능과 사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티트리는 오스트레일리아로 뉴사우스웨일즈주에 늪지대에서 자생하는 허브의 한 종류입니다. 원주민들은 예전부터 트트리 효능과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민간요법 형식으로 주로 상처에 사용해 왔으며 차후에는 군대에서는 피부치료제로 치과나 외과에서는 살균소독제 등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제가 티트리오일을 처음 접한건 같이 다이빙을 하시던 지인분이 슈트에 쓸린 상처에 뿌리는것을 보고 같이 사용해보다가 효과가 좋아서 이제는 직접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티트리오일 관련 제품들이 상당히 많은데 주로 다른 오일과 섞여 있는경우가 많고

저 같은경우는 원액 그대로인 것을 구입해서 이용합니다. 

그래서 이걸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티트리오일의 효능


피부트러블과 여드름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살균소독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서 상처에 생긴 감염증이나

치료에 많이 쓰이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피부트러블이나 여드름 벌레물린곳 등에 쓰일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면봉이나 화장솜에 1~2방울 떨어뜨린후 해당 부위에 꼭 찍어주듯이

발라 주시면 됩니다. 원액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자극이 강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시어

너무 많은 양을 바르시지 마십시요.



비듬





티트리오일이 함유된 기존 샴푸를 썼을때는 별 효과를 보지 못해서 긴가민가 했는데

직접 원액을 기존 쓰는 샴푸에 한두방을 섞어서 쓰니 확실히 좋아지는걸 느끼겠네요.

그리고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비듬은 물을 뜨겁게 해서 사용하는건 정말 안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행구고 나중에 찬물로 마무리 하는것이 제일 좋고 머리도 뜨거운 바람이

아닌 선선한 바람으로 꼼꼼히 다 말려주세요.

환절기때 마다 고생하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 한번 권해드리고 싶네요.



무좀 팔꿉치각질





무좀은 정말 끈질깁니다. 군대에서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지 고통 받고 있네요.

시중에 나와있는 좋다는 거는 약부터 해서 민간요법까지 다 사용해봤는데 좀 좋아지다가

재발하거나 하면서 평생을 따라다닙니다.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발톱무좀 같은 경우는 답 없습니다. 병원 가셔서 상담받고 내복약으로 꾸준히 치료하시면

됩니다. 괜히 엄한데 돈 쓰지 마세요. 티트리오일 사용기 보면 발톱무좀에도 효과가 있는것

같은데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역시 면봉을 이용하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여드름이나 피부쪽에는 사용을 안해봐서

확답을 못드리겠으나 무좀이나 각질은 그냥 생각날때마다 발랐습니다.

무좀같은 경우는 약 바를때처럼 허물이 벗겨지면서 치료가 됩니다.

팔꿉치각질은 허물이 생기거나 하지는 않으나 좀 장기간 발라주셔야 합니다.


무좀이나 각질은 뿌리가 깊은 놈이라 원액 그대로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는데 피부쪽은

사람마다 민감도가 틀리니 각자 맞쳐나갈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원액을 기준으로 저 개인적으로 나름 희석해서 쓰는 방법도 올리겠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희석해서 사용하길 권합니다.


플라스틱 스프레이식 100ml 공병을 먼저 준비하신 다음


에탄올 50%

증류수 33%

티트리오일 3% 에서 무좀같은 경우는 15% 정도까지 넣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나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얻은 레시피라면 레피시네요.

에탄올은 살균과 시원함 때문에 넣는거구요

증류수는 티트리오일을 희석하기 위해 섞는겁니다.


마지막으로 티트리오일은 향기가 좀 독특하고 상당히 강합니다. 거의 향수 수준이에요.

이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집에서만 사용하는게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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